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이달 한 달간 고객 맞춤형 할인 행사 ‘원더컬리’를 열고 상반기 베스트 상품 4000여종을 최대 84%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고객 구매 성향에 맞춘 상품 큐레이션과 쿠폰을 선보인다. 대표 코너인 ‘원더픽’에서는 상반기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품절 대란 상품, 라이징스타, 후기 1등 상품 등을 한데 모았다.
카테고리 1등 상품으로는 조선호텔 떡갈비, 사미헌 갈비탕, 컬리스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 KF365 춘천식 닭갈비 등이 있다. 킴스부처 호주산 소고기 샤브샤브는 37% 할인 판매한다.
후기 1등에는 성주 꼬마 참외,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스윗밸런스 오늘의 샐러드 10종, 델리치오 호주산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인기 브랜드관에서는 상반기 주목 받은 여름 상품과 인기 급부상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매일 선착순 반값 특가와 최대 3000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리 관계자는 “6월 원더컬리는 올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며 “신선식품부터 리빙까지 다양한 상품을 원더컬리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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