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 "둘째子 졸업 프린스턴대 최대 장점은 바로 이것"

마이데일리
진양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둘째 아들의 대학 졸업식 후기를 전했다.

진양혜는 20일 소셜미디어에 "프린스턴 대학의 장점 중의 하나는 전학년 기숙사 생활, 4년 내내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1877년 완공)에 서 생활하고 최첨단의 뉴 빌딩 기숙사 생활을 못한 것을 억울해 했지만 저는 ‘이런 고풍스런 건물에서 언제 살아보겠어? 에어콘 없는 것 빼고는 다 좋은데… 부럽다~~!’ 라고 말하려다 참고 속으로만 생각했었죠"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진양혜는 또 "졸업 행사는 3일에 걸쳐 진행 됐는데 첫날과 둘째 날 도시락 제공, 마지막 날에는 각 기숙사마다 식당에서 졸업생과 축하객들을 위한 점심을 제공, 졸업은 시작이더군요!"라며 글을 맺었다.

진양혜 소셜미디어

진양혜는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쓴 둘째 아들과, 부부와 함께 날아온 첫째 아들과 대학 전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마전 둘째 아들이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했다며 사진을 공유했는데,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대학 내부에서 진행된 졸업식 사진을 더 많이 공유했다.

진양혜는 프린스턴 대학이 전학년이 기숙사 생활은 한다고 전했다. 1877년 완공된 건물이라 에어컨이 없어 아들이 불평을 털어놓았지만, 이런 고풍스런 건물에 또 언제 살아보겠냐며 속으로만 말했다고 전했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네요" "부러워요" "멋져요" "좋긴 좋네요"와 같은 댓글로 프린스턴대학의 규모에 놀라워했다.

한편 손범수-진양혜 부부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범수♥진양혜, "둘째子 졸업 프린스턴대 최대 장점은 바로 이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