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반묶음으로 연출한 고현정은 얼굴을 환히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마치 아이돌 같은 헤어스타일을 찰떡 같이 소화해 낸 러블리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상의는 갈색 민소매 베스트와 흰색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심플하고 여름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의는 베스트와 같은 계열의 베이지 쇼츠를 픽해 통일감을 줬다.

고가의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 먼저 큰 베이지색 토트백은 R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550만 원 대다.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반짝임을 더한 귀걸이는 명품 브랜드 T사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2800만 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역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B라인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이즈는 알 수 없지만 미니 3200만 원대, 스몰 4840만 원대에 달한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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