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상처 분장하고도 미남... 신곡 뮤비 현장서 몰입 200%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육성재가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심을 자극했다.

육성재는 19일 "육성재의 미니앨범 All About Blue 공개!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것으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연기 경력을 증명하듯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그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로 식탁 앞에 앉아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그는 피아노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육성재는 촬영에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사진도 담아 몰입감을 높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최근 유행하는 고양이 그림자 사진을 공유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팬들도 육성재 사진에 큰 반응을 보였다. "항상 너무 자랑스러워! All About Blue 파이팅!", "노래가 다 너무 좋아 역시 육캔두잇", "하루 종일 들어서 전 앨범 거의 다 외웠어요! 내일 만나요" 등 응원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가장 차갑고도 따뜻한 색 ‘블루’를 주제로, 우울함부터 청춘의 찬란함까지 담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