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공부 못해”, 이준수 “난 포기했어”(내 아이의 사생활)

마이데일리
추사랑, 이준수./'내 아이의 사생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재학 중인 학교를 찾았다.

최근 공개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6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교복을 입고 전학생으로 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추사랑 앞에 나타난 이는 바로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인 이준수. “추사랑 아니세요?”라는 이준수의 말에 추사랑도 “준수?”라며 환하게 웃었다.

추사랑, 이준수./'내 아이의 사생활'

같이 학교를 향해 걸어가던 이준수는 추사랑에게 “공부 잘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한마디로 “놉”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수는 “난 포기했어”라고 화답했고, 추사랑은 “미투”라고 답했다.

이준수는 “우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롭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다”며 추사랑을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양예고에 도착한 추사랑은 많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고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도쿄에서 왔어요. 언니, 오빠 반가워요. 감사합니다”라는 수줍은 자기소개로 박수를 받았다.

야노 시호는 22일 개인 계정에 “한국의 연예학교를 하루동안 체험했어요! 한국연예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보세요. 이번주 일요일부터 3주 연속 방송됩니다. 여러분,사랑이 방송

꼭 봐주세요”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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