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장가현이 세월을 거스르는 몸매를 뽐냈다.
장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제도 여행"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노란 원피스 수영복에 챙 넓은 블랙 모자, 선글라스로 완성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군살 없는 보디라인. 팔, 어깨, 허벅지까지 어느 하나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은 “도대체 관리를 얼마나 한 거야?”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물 속에서도, 물가에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여신 포즈를 잃지 않는 장가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개나리꽃이 피었네요” "언니 너무 상큼한 레몬같아" “몸매 관리의 정석이다” “워너비 중년이 여기 있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98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O15B 객원 보컬 조성민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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