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위해 과감한 선택…"팔로우 줄어드는 소리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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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한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11세 딸 시온 양의 영상을 공유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시온이 인형계^^; 올릴 곳이 없어서 엄마 계정에 올려줍니다. 팔로우 줄어드는 소리 들린다 들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녕하세요. 시온이에요~^^ 딸기죽 만들기에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은 프라이팬에 과자를 넣고 숟가락으로 녹이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딸기죽을 만들고 앞에 앉혀둔 토끼인형에 먹이는 시늉을 해 귀여움을 유발한다.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한혜진 남편 기성용은 "미치겠다 정말ㅋ"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혜진은 "뭐 되려나?"라고 은근한 기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딸 기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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