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워커힐 골프클럽 '어프로치, 벙커, 퍼팅 숏게임 가능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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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워커힐, 국내 첫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 오픈…‘올인원 골프 플랫폼’ 출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1일, 국내 호텔 브랜드 최초로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워커힐 골프클럽(WALKERHILL GOLF CLUB)’을 정식 개장한다.

워커힐 골프클럽은 한강과 아차산이 어우러진 서울 도심에 자리잡아, 프리미엄 골프 수요를 흡수할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는다. 기존 호텔 리조트 내 테니스, 수영장, 피트니스 등 스포츠 콘텐츠를 아우르며 ‘스포캉스(Sports+Vacance)’ 리조트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워커힐은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 ‘12번홀(아멘코너)’을 모티브로 한 숏게임 콤플렉스도 함께 선보인다.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을 모두 연습할 수 있는 4개의 그린은 최고급 인조잔디를 활용해 실전과 유사한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이 공간은 연습뿐 아니라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캐주얼한 플레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워커힐 골프클럽은 프라이빗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커플 및 VIP 고객을 위한 2인 전용 타석을 비롯해, 일반 성인과 주니어 골퍼를 위한 체계적인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팀글로리어스 골프 피트니스센터,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등 전문적 피트니스 시설도 함께 구성돼 골프 전후 체력 관리까지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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