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신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정재는 “다양한 게임이 있어서 신체적으로 준비할게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1년여 동안 다이어트를 강하게 했다”면서 “마지막 기훈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 거의 10kg을 뺐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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