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안보현이 압도적인 손 크기를 자랑하며 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안보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안보현 진짜 유죄다 유죄... 손보다 얼굴이 작은 남자 어떤데. 보현 씨의 압도적인 손 크기에 오늘도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안보현의 특출날 피지컬이 잘 담긴 이 영상에 팬들은 크게 반응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보현은 촬영 스튜디오를 여유롭게 지나가다 한 여성이 손을 내미는 순간 자연스럽게 손을 맞댔다. 이때 여성과 안보현의 손 크기 차이는 무려 1.5배 이상이었다. 여성의 손을 가뿐히 감싸는 듯한 안보현의 큰 손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진 그의 은은한 미소는 설렘을 유발했다.
팬들은 안보현 영상에 뜨겁게 반응했다. "너무 귀여워요. 손도 크고요", "멋진 보현 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님 눈웃음에 또 반했어요", "손 크기 차이 봐. 설렌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에서 배우 임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청년백수 길구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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