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에서 <인조이>,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 첫 DLC ‘차하야’가 공개된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지난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판을 통해 주목받았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8주년을 맞아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세계 게이머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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