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술 조합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한 식당에서 술을 조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은 복분자에 맥주를 섞은 뒤 '비율이 생명입니다'라고 말한 뒤 두 술을 섞었다.
빨간 빛깔로 변한 모습을 본 고현정은 “어머”라며 신기해했다. 직원은 “무조건 원샷”이라면서 “도수가 낮아서 딸기 쉐이크처럼 드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큰 수술을 받은 고현정은 회복후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현정을 비롯해 배우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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