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부산에서 상추 생육 동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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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상추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엽채류 재배농가를 찾아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3개 지역농협과 공판장에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상추 등 엽채류 생육·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산농협 △북부산농협 △대저농협 △부산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경영 실적 전망과 농산물 유통 현황과 가격 동향 등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폭우와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는 등 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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