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아담 올러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KT 위즈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7일 "올러는 지난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이닝을 책임지며 1승 37탈삼진 2.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금호고속 이계영 대표이사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