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넥슨 CAG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가 스팀에서 발표한 ‘스팀 넥스트 페스트 6월 인기 데모 TOP 50’ 중 가장 많이 플레이된 데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데모에 선정됐다. [사진=넥슨] (포인트경제)](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6/47088_57830_4158.pn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액션 RPG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정교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을 통해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3D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코스튬, 동료와의 상호작용 요소를 더해 이용자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지원한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고유 플레이어 수 기준 가장 상단에 노출돼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이용자가 체험한 게임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알파 테스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2종, 보스 전투, 펠로우 시스템, 멀티플레이 레이드, 마을과 소지품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향후 PC, 콘솔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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