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수민 출산에 폭풍오열” 이용식, 요즘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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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수민이 아버지 이용식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17일 개인 계정에 “원래 쇼핑이 취미인 할아버지는 이제 손녀옷 쇼핑. 이엘이는 좋겠다. 할아버지가 이용식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용식./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용식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분홍색 긴팔 바디수트를 양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용식 할배 이엘이 시집갈때까지 건강히 오래 계셔야해요 손녀옷 고르시는 모습 넘 최고에요”, “이엘이 좋케다 할아버지가 이쁜옷 많이 사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출산을 함께 지켜봤다. 이수민은 10시간의 진통 끝에 결국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다.

손주를 본 이용식은 “수민이가 저 자식 보려는 눈빛이 너무 예쁜 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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