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최애 모자는 아들이 '쏙'…엄마는 뒤태에 '심쿵'

마이데일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손연재가 게재한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남다른 아들 사랑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내) 최애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앉아 있는 손연재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손연재 아들은 두 팔로 편안하게 유모차를 잡고 있는 듯하다. 깔끔한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체리핑크색 모자를 푹 눌러쓴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모자 앞면에는 초록 개구리가 그려져 깜찍함을 더한다. 뒷모습인 데다 모자를 쓴 탓에 자세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통통하고 귀여운 자태가 절로 미소를 부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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