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하이파이브’ 박진영, 직캠 알고리즘 탔다…연기로 입덕해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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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직캠] 갓세븐 진영 직캠 4K 'PYTHON' (GOT7 JINYOUNG FanCam)./유튜브 채널 'M2'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박진영의 직캠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박진영은 최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과 영화 ‘하이파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호수 역을, ‘하이파이브’에서는 진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뛰어난 연기력 덕분인지 박진영을 배우로 먼저 알게 된 이들도 적지 않다.

박진영의 과거 무대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M2에 올라온 ‘[입덕직캠] 갓세븐 진영 직캠 4K 'PYTHON'’ 영상에는 최근 댓글이 이어지며 역주행 인기를 입증 중이다.

박진영./마이데일리 db

박진영이 가수였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댓글도 눈에 띈다. “호수야, 아이돌이었니? 연기를 너무 차분하게 잘해서 전혀 몰랐어”, “어쩌면 좋아~ 가수였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어요. 멋지세요! 응원할게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박진영을 먼저 알고 나서, 뒤늦게 가수 시절을 알게 된 팬들도 적지 않다. “미지의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어, 진영씨…”, “하이파이브에서 여기까지 왔어, 진영아…”, “와, 이 얼굴로 메인댄서네. 노래도 잘하고… 연기할 땐 얼굴에 춤이 없어 보였는데” 등 놀라움 섞인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한편 박진영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지난 5월 2일과 3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단독 콘서트 ‘NESTFEST in BANGKOK’를 진행했다. 해당 콘서트에서 총 8만 5천 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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