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핫식스, 3년 연속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후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 핫식스가 오는 14~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에 3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월디페는 국내 EDM 대중화에 기여한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해 9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DJ 애니마(Anyma)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핫식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2개층 구조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시음존·이벤트존·라운지로 구성된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핫식스 더킹’ 5종과 ‘핫식스 더프로’ 2종을 직접 시음할 수 있으며, 신제품 ‘더킹 애플홀릭’, ‘더프로 오리지널 파인애플향’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핫식스 브랜드 체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팟 맥스, 추성훈 브랜드 의류, 칠성몰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핫식스 브랜드 특징인 짜릿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올해 핫식스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 만큼 페스티벌과 함께 브랜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