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롯데웰푸드, 군인 가족 ‘아뜰리에 가나’ 전시 무료 입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뮤지엄과 협력해 군인 가족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인 가족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밀리패스(군인·군무원·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29일까지 롯데뮤지엄 티켓 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에는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초콜릿의 감성을 예술로 재해석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