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아내♥’ 개리 가족 근황 공개…“개리가 둘? 붕어빵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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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가족./개리 아내 김세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 가족의 근황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개리까지 점점 닮아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개리 아내 김세은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쨍하던 날씨 즐기로 하오네 주말 시티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오붓하게 도심 나들이를 즐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강하오는 엄마와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I♥ME"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함께 입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아빠 개리와 나란히 앉은 강하오는 귀여운 이목구비와 표정까지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개리 가족./개리 아내 김세은 인스타그램

개리 가족은 젊은 감성을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아빠 모두 개성 있는 캡 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테이블 위 간식과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개리 가족에 반가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러블리 패밀리", "기본 티도 그냥 입는 법이 없는 그녀... 코디 장인", "티 너무나 귀여워요 하오야~"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개리는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0월 아들 강하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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