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내가 살아있다고 느낄 때는 나의 심장소리를 들을 때가 아닌 네가 웃어주는 그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쌍꺼풀로 눈매가 더욱 시원해 보인다. 인중의 길이와 모양도 비슷하고, 살짝 올라간 듯한 입꼬리도 닮았다.
네티즌은 “똑 닮았다 엄마 판박이”, “얼굴 바꾸기 어플한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젠은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등 뛰어난 언어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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