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천도복숭아(1kg)를 오는 18일까지 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89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천도복숭아는 구연산과 사과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여름철 더위로 인해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황도·백도와 같은 유모종 복숭아보다 크기가 작고 털이 없는 무모종으로,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천연 비타민을 함유한 여름 대표 과일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천도복숭아는 제철에 먹으면 맛과 영양이 최고”라며, “제철 농산물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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