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추영우가 시계 행사에서도 대세 배우다운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추영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급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를 태그하며 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훤칠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외모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시계 모양 포토존 한가운데에 선 채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블랙 재킷과 와인빛 텍스처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계를 강조하는 듯한 손목을 드러내 브랜드 콘셉트도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단순한 포토존도 런웨이처럼 소화해내는 모델 같은 비율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추영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잘생겼어요", "오늘도 용안보고 구원받은 1인! 그만 좀 잘생겨 영우씨", "영우야 누나는 네 얼굴만 봐도 24시간이 모자라서 시계가 필요 없단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추영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조이현과 함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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