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비야’ 작가와 2차 협업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비야와의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고 ‘핫! 썸머 페스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규 레전드 영웅 ‘마리너 Biya’와 수영복 콘셉트의 ‘헬레니아’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해당 영웅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 물놀이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시사이드’가 함께 열려, 던전 재화를 통해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챌린저 패스와 미션 패스, 조합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확장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