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앱 최다 주문 고객에 ‘FC바르셀로나 경기 1등석 티켓’ 쐈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BQ는 FC 바르셀로나의 내한 경기를 맞아 고객 100명에게 1등석 티켓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자사앱을 통해 가장 많은 치킨을 구매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 1등석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했다.

당첨자는 2023년 9월 BBQ앱 리뉴얼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마케팅 수신동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BBQ앱 내 ‘30주년 빅 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100명은 해당 기간 평균 66.9마리의 치킨을 주문했으며, 1위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만 6만5292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는 결제 금액의 2%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와 별도로 BBQ는 매주 월요일, 일주일 동안(월~일) 가장 많은 치킨을 주문한 고객 20명을 ‘톱 20’으로 선정해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1등석 티켓(1인 2매)을 추가로 제공한할 예정이다. 내달 20일까지 진행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BBQ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가장 먼저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 1등석 티켓을 제공했다”며 “글로벌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 주신 고객과 국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