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징 스톰(RISING STORM)’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8일 적용되며, 뇌신 클래스 리뉴얼과 던전 개편 등이 포함된다.
뇌신 클래스에는 여성형 캐릭터가 추가되고, 스킬 리뉴얼과 신규 스킬이 반영된다.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은 난이도와 보상이 상향되고, 신규 성장 아이템 ‘지배석’이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TJ 쿠폰’ 2종을 통해 장비 복구와 스킬 합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략 디펜스 장르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도 새롭게 추가된다.
엔씨 관계자는 “16일 유튜브 생방송 ‘인사이드M – 뇌신 투어’를 통해 업데이트 소개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7일까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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