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다.
육성재는 지난 9일과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육성재는 내추럴한 후드 스타일과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육성재는 강렬한 색감의 배경 앞에서 몽환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푸른 눈빛과 입술을 지그시 깨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육성재만의 독보적인 감성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All About Blue'는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육성재는 이전보다 한층 더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성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귀궁'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한다. 오는 21일과 22일에는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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