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독거노인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3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으며, 노인 인구 중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지난 2000년 16%에서 2024년 22.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복합적인 위험성은 곧 사회적인 문제가 됐다.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노인들에게 크고 작은 사고는 언제나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독거노인 가구 형태를 위한 '돌봄'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캠 'K11'을 추천했다.
최근 홈캠은 기록 기능을 넘어 각종 상황을 감지한 AI 기능과 높은 보안 수준을 제공하고 있는데 파인디지털이 최근 론칭한 홈캠 파인뷰 'K11'은 극초고화질의 800만 화소 4K QHD 해상도의 제품으로 영상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좌우회전 355도, 상하회전 66도까지 회전 가능한 제품 설계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놓칠 수 있는 사각 지대를 최소화해 꼼꼼하게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야간 모드 사용 시 '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해 24시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파인뷰 K11은 스마트한 AI 감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촬영 중 감지된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며 영상을 담아내는 'AI 모션 트래킹', 모션이나 소리가 감지될 경우 '앱 푸시 알람 전송', AI와 모션 감지 기능을 융합해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는 'AI 수면 모드 1.0' 등을 지원해 똑똑한 모니터링을 돕는다.
또 '트러스트이(TRUSTe) 개인 정보 보호 인증' 획득, 저장된 영상을 지정된 기기에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CAS' 기술 등을 적용해 영상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스마트폰 한 대에 개수 제한 없이 홈캠을 연결할 수 있고, 최대 4개까지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집안 곳곳에 설치하기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기기 1 대에 최대 10명까지 공유가 가능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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