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신작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4세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슬로건을 내건 대형 프로젝트다.
10일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공식 사이트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관 기반의 MMORPG로,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가 집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몰입도 높은 스토리, 대규모 PvP 콘텐츠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사전 예약 제작 주화, 버프 주문서 상자, 강화석 선택 상자, 선봉대의 전투마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앱마켓 추가 예약 시 ‘영롱한 코멧’도 제공된다. 오는 7월 2일부터는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도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 예약 3종 완료 시 수선화의 증표가 제공되며, 친구 초대 참여 시 최대 10개의 ‘고급 아바타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더 스타라이트>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2025년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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