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천 서울우유 상임이사, 인구문제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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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가 인구문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이사에 앞서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최 이사는 다음 주자로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를 지목했다.

서울우유는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퇴직예정자 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육아지원금과 복지포인트 지급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확대했다.

최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도 직원 목소리를 반영한 복지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인구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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