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빙그레 요맘때 새 얼굴로 발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빙그레는 떠먹는 요구르트 ‘요맘때’의 새로운 모델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으로, 첫 싱글 ‘The Chase’를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빙그레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신선한 이미지가 요맘때의 산뜻하고 가벼운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 캠페인은 ‘매 순간, 산뜻한 요맘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요맘때와 함께한 지난해 여름을 추억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신선한 매력과 요맘때의 산뜻함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