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시아와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연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시아와 더보이즈 주연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핸드폰에 붙인 유사한 디자인의 스티커, 유사한 키링을 소지, 비슷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 착용, 인터뷰에서 '서핑' 등의 공통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두 사람은 최근 단편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는 두 사람이 핸드폰에 붙은 스티커, 유사한 디자인의 키링을 달고 있는 점, 비슷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 인터뷰에서 '서핑'을 언급했던 점을 근거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양측이 빠르게 해명에 나서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신시아는 영화 '마녀2'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영화 '파과'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영화 '더 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2017년에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를 발매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두 사람은 최근 단편영화 '영영'에 함꼐 출연한 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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