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유리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노래'는 최유리가 대중과 소통하는 매개체이자 자신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매개체인 '음악'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표현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 '잠수'와 '세상아 동화처럼'이 수록됐다.
'잠수'는 여름철 듣기 좋은 부드럽고 가벼운 재즈 리듬 위 최유리의 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반복적인 가삿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중독성을 더한다.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세상아 동화처럼'은 최유리 특유의 포근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이 곡은 지난 9일 최유리의 공식 채널을 통해 가사 비디오를 공개, 리스너들의 호평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최유리는 오는 2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팬 콘서트에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최유리의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곡으로 팬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유리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노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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