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한국민속촌과 손잡고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최대 42% 할인하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고객은 이디야멤버스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정가 대비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표소에서 이디야커피 1000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에 등록 후 음료, 베이커리 등 모든 품목에 사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한국민속촌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여름철 즐길 거리와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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