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7억 소송' 벤과 불화설 일축…"그 회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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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가수 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5일 윤민수는 개인 SNS에 벤과의 불화설을 제기한 기사를 올리며 "저랑 사이 좋아요. 저도 그 회사 나온걸요"라고 해명했다.

벤은 2023년 계약이 만료된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음원 수익 정산 관련 7억 원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7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4민사부(합의) 심리로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메이저나인은 2008년 윤민수가 설립한 뮤직인엔터테인먼트를 모체로 한다. 2017년 새 대표가 합류해 메이저나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때아닌 불화설이 불거지자 윤민수는 "그 회사 나왔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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