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전남 완도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달빛 나들이' 야시장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오후 6시부터 9시까지)에 열리는 완도전통시장 '달빛 나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다.

군은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완도전통시장 이용 영수증(3만원 이상)과 야시장 방문 후기를 올린 SNS를 인증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시장 운영 기간 동안 공연,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즐거운 추억 쌓고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완도 치유 페이와 관광 시설 입장료 할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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