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의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브랜드 충성도 제고와 실질적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멤버십 제도 개편은 고객 중심의 혜택 설계를 통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골프를 실제로 즐기는 진성 고객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먼저 '베이직' 등급은 가입 즉시 적용되는 것으로 정품 등록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누적 40만 원 이상인 '어드밴스' 등급은 포인트 적립과 전용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누적 150만 원 이상인 '엘리트' 등급은 최대 10% 포인트 적립과 브랜드 프로암 참가 기회가 제공되고, 마지막 누적 300만 원 이상인 '마스터' 등급은 제휴 골프장 쿠폰과 앰버서더 프로그램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등급은 매월 1일 기준 최근 3년 간 누적 구매 내역에 따라 자동 산정되며, 적릳뵌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관계자는 "보이스캐디 멤버십 가입자의 약 99%가 실제 필드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진성 골퍼'인 만큼 이번 멤버십 개편은 이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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