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5-2026시즌 심판 공개 모집…19일까지 서류 접수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BL은 5일 "프로농구를 함께 이끌어갈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알렸다.

모집 분야는 전임(경력) 심판과 수련 심판이다. 전임(경력)심판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1급 자격증 또는 FIBA 국제심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련 심판은 KBL 은퇴선수 또는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타 연맹 소속 경력 심판 및 지역 심판 등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이 대상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