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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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M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RM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군복을 입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늠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RM은 이번 셀카 한 장으로도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안겼다.

RM은 2023년 12월 11일 입대하여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같은 날 V(뷔)도 전역하며,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슈가는 6월 21일 소집 해제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이달 말까지 전 멤버의 군 복무를 마치게 된다 .

한편, 방탄소년단의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가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타는 멤버들의 전역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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