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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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오나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달 나가신 사장님 기다리는 중. 사장님 빨리 오세요. 수박주스 먹고 싶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카페 앞 의자에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돌리고 있다. 그는 하늘색 니트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분한 중단발 머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오나라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 이 니트 컬러 퍼스널 컬러네. 너무 잘 어울려요", "날씨가 이제 더워지네요~ 이럴수록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이신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4월 종영된 KBS 2TV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미정) 합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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