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재인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재인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지의서울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이 맡은 유미래, 유미지 캐릭터 중 ‘유미지’를 완벽 소화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재인은 극 중 발랄하고 씩씩한 유미지 캐릭터 그대로였다. 단발머리와 생기 있는 표정,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까지 캐릭터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이재인의 '유미지' 열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재인아, 너 서울 뭐 제일 좋아해?", "아니 언니 이건 좀 아니지. 너무 이쁘잖아 진짜 심각하다", "미지 잘 생기고 예쁘고 귀엽고"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2004년생인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미지의 서울'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완전히 다른 인물을 연기 중이다. 21세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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