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마이데일리
홍석천, 손석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손석구에게 보석함 출연을 요청했다.

손석구는 5일 개인 계정에 “성훈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석구, 추성훈./소셜미디어

사진 속 손석구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포옹하는 모습이다.

평소 손석구에 관심이 많았던 홍석천은 “석구님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석천, 사이먼 도미닉, 손석구, 현봉식, 이준혁./소셜미디어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5월 27일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만났다 나의 최애보석 손석구! '홍석천의 보석함'에 꼭 초대하고싶은 손석구 이준혁 기다리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손석구는 2022년 상반기 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게이들이 뽑은 이상형 순위 1위에 올랐다.

손석구는 지난해 3월 ‘짠한형’에 출연해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투표를 하는게 있다"며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트렌드들이 빠른데 그 친구들이 좋아하면 '이거는 된다'라는게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