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미쓰에이 민이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민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 Bridal Shower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진주 장식으로 'BRIDE'라고 적힌 띠를 두른 민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와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신부로서의 설렘과 기쁨이 느껴진다.
주변은 블랙과 화이트 톤의 풍선 장식으로 채워져 있다. 오션 뷰 호텔에서 지인들과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민은 오는 7일 결혼한다. 이를 본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조권도 '이번주 두둥'이라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수지가 속한 4인조 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 큰 사랑을 받았다.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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