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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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 이미주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이미주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미주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미주는 밤거리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검은색 후드집업과 청바지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밤거리엔 사람이 없었고 손으로 하트를 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주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 이미주 소셜미디어 캡처

또 그는 아무도 없는 거리를 뛰어다니거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 다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미주는 짧은 반바지 아래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새로운 남친?", "그동안 토요일 저녁 즐거웠는데 아쉬워요", "응원해요", "어디서나 행복하길", "몸매가 너무 예쁘다", "다리가 젓가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주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 이미주 소셜미디어 캡처

이미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오프닝에서 주우재는 "오늘 진주랑 미주한테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미주는 "왜! 어때 해"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박진주는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닌데 뭘"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 박진주와 이미주가 함께 마지막 방송이었고 작별 인사를 했다. 이미주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자, 저는 애 네 명 낳고 다시 오겠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진주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기뻤다.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영원히 있을 거잖아요"라고 느끼한 멘트를 했고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송범근 축구 선수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지만 9개월 만에 헤어졌다. 열애 당시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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