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뒷태’를 공개하며 모두를 빵터지게 했다.
최근 배우 이미도는 자신의 SNS에 "24헬스클럽 오늘밤도 놀러오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은지와 깔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이준영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극 중 캐릭터들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듯한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배우들이 모두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영이 갑작스럽게 자켓을 벗는 깜짝 행동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켓을 벗자 일반적인 와이셔츠가 아닌 등 부분이 네모 모양으로 시원하게 파인 독특한 셔츠가 드러났고 그 사이로 탄탄하게 다져진 이준영의 등 근육이 확연히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반전 뒷태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의 삶과 성장, 그리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4시 헬스클럽'의 최종회는 오는 5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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