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정하, 김도완 주연의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가 폭발적인 시청자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스쿨 히어로즈 듀오 이정하와 김도완이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지난 30일(금)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이하 'ONE') 1~4화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한 것. 'ONE'은 지난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주말 시청 유저 2위, 시청 시간 3위를 차지하며 웨이브 학원 액션물 다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1~4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감다살 웨이브! 한 회마다 퀘스트 깨듯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보는 재미가 있는 듯” (키노라이츠 @두룹*), “학원물 너무 좋다. 학원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유튜브 @Ne**********), “학원물은 이걸로 끝” (유튜브 @이상******), “원작의 상징인 비행기도 나오고,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라 좋았음”(유튜브 @ji**********), “웨이브 학원 액션물 역시 인정합니다” (네이버톡 @웃는**), “재밌네요. 다음 주 5, 6화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등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시청자들의 5~6화 공개를 하루빨리 바라는 목소리도 폭주하고 있다.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새로운 히어로즈 듀오의 등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ONE'은 원작 카카오웹툰 'ONE'의 독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며 과감한 액션 연출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가정 폭력으로 억눌린 분노를 표출하며 싸움 본능을 일깨운 ‘의겸’이 학교 폭력의 서열을 하나씩 제압해 나가는 과정과 하이스쿨 히어로즈 결성을 이끄는 ‘윤기’의 관계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5~6화에서는 학교를 넘어 참교육 원정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본격적인 갈등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과 강렬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정하와 김도완의 열연은 물론 베테랑 배우 김상호와 김주령의 연기 앙상블 역시 입소문을 이끌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ONE'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6월 6일(금) 2개, 6월 13일(금)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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