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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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로 향했다.

3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임산부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제가 버티다 버티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먹었거든요? 바로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서 또 응급실 다녀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갑자기 손바닥부터 간지럽고 빨개지더니 순식간에 온몸이 빨갛고 두드러기 올라왔어요ㅜㅜ"라며 빨개진 손바닥을 공개했다.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 인스타그램

급기야 김지혜는 "얼굴까지 시뻘개짐ㅜㅜ"이라며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메마른 입술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저 임신 전에는 항생제 부작용 없었구요. 임신 후에 갑자기 안맞는 거예요. 응급실 가서 진정하는 주사 맞고 하루 지나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약은 싹 끊었어요"라며 "정말 임신은 쉽지 않다ㅜㅜ 모두 조심 또 조심 하자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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