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매주 첫째 주 월요일 ‘올인원데이’ 타임 세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제주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단 하루 ‘올인원데이(All In One Day)’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올인원데이 프로모션은 2일 자정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다. 투숙 기간은 오는 3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프로모션은 디럭스형 객실부터 스위트형 객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디럭스형 객실은 26만5000원부터, 스위트형 객실은 4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형은 객실형과 조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객실형은 디럭스 룸을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또는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조식형은 8만원을 추가하면 라세느 조식 2인권을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세느 조식은 1인 기준 8만5000원이다.

가든뷰 룸 이상 연박 시에는 1층에 위치한 야외 풀 카페에서 떡볶이 또는 흑돼지 탕수육 중 1개와 소프트 드링크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스위트형 객실 예약 시 라세느 조식 2인과 사우나 2인 이용권, 미니바 1회 이용 등의 혜택과 함께 연박 시 라세느 디너 2인도 제공된다.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43만원 상당 홈 에스테틱 제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객실 정원까지 무료 인원 추가, 롯데호텔 제주 패밀리 락 볼링장 이용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지난달 타임 세일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에는 스위트형 객실까지 포함된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여름방학과 휴가를 위한 최적화된 구성으로 올여름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