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무리 유세를 펼친다.

이 후보는 2일 서울 강북구를 시작으로 △하남 △성남 △광명 △서울 강서구를 거쳐 여의도 공원에서 유세에 나선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과 경기도를 거친 뒤 여의도 광장에서 유세를 마쳐, 검증된 행정가로서 면모를 부각하고 계엄 극복을 강조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여의도 유세에서 "투표로 계엄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한 뒤, 유튜브 생방송을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